
모두의연구소가 주최하고 디자인씽킹코리아(센터장 김건희)가 주관한 ‘KHP 기업 DT 워크숍’이 최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디자인씽킹 기반 문제 정의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구현 기술을 결합해 참가자들이 실무형 온디바이스(On-device)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일론 머스크의 생산성 관리 기법으로 알려진 ‘타임 블로킹(Time Blocking)’을 디지털 환경에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디자인씽킹 프로세스를 통해 업무 과정에서의 병목 구간을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온디바이스 앱을 설계·구현했다.

워크숍에서는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한 실습이 병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약 5시간 만에 ▲타임 블로킹 다이어리 ▲건강 관리 대결 앱 ▲주식 포트폴리오 관리기 ▲식단 분석기 등 평균 5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해당 결과물은 외부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 개인 기기에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방식으로 구현돼 기업 보안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됐다.
이번 교육에는 LG전자 임직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수료자 전원에게는 디자인씽킹코리아 혁신센터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됐다. 수료증에는 김건희 센터장의 직인이 포함돼 AI 시대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디지털 문해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인증하는 형태로 제공됐다.
디자인씽킹코리아 김건희 센터장은 “타임 블로킹이라는 생산성 철학을 AI 기술과 결합해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디자인씽킹과 AI의 결합을 통해 기업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