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와 협력해 도심 속 정원 혁신에 나선다.
서울시는 포르쉐코리아, 초록우산과 함께 서울숲에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로 ‘드림 서킷(Dream Circuit)’ 정원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시정원 × 글로벌 브랜드”…민관 협력 모델 등장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정원 조성을 넘어
ㆍESG 경영 실천
ㆍ탄소중립 문화 확산
ㆍ기업 사회공헌 확대
를 동시에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도시정원 프로젝트다.
“정원은 더 이상 녹지 공간이 아닌, 기업과 도시가 함께 만드는 공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원을 도시 경쟁력의 핵심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 ‘드림 서킷’…놀이·운동·환경이 결합된 입체 정원
포르쉐코리아는 서울숲 남측 놀이터 인근에 ‘Dream Circuit(드림 서킷)’이라는 입체형 놀이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정원은
ㆍ노후 시설 부지를 재생
ㆍ어린이·청소년 중심 공간 구성
ㆍ운동 기능 결합
등을 통해 기존 공원의 개념을 확장한다.
특히 “포르쉐의 역동적 이미지와 서킷(경주 트랙)을 정원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핵심 특징” 이다.
■ “정원이 곧 웰니스 플랫폼”…새로운 도시 기능
이번 정원은 단순 관람형이 아니라 “운동·체험·놀이가 결합된 ‘웰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 이다.
서울숲이 이미 러닝 명소로 자리잡은 점을 고려해
ㆍ러닝 환경 개선
ㆍ안전한 운동 공간 제공
ㆍ체험형 활동 강화
등이 반영된다.
“정원이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생활 인프라로 확장되는 흐름”이라는 평가다.
■ 탄소중립 정원…환경 가치까지 결합
이번 프로젝트는 ESG 요소도 핵심이다.
정원에는
ㆍ산수유
ㆍ공조팝나무
등 탄소 흡수 효율이 높은 수종이 식재된다.
“기업의 탄소중립 철학을 도시 숲으로 구현한 사례”로 볼 수 있다.
■ 초록우산 참여…‘아동 중심 공간’ 강조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ㆍ기획
ㆍ설계
단계부터 참여한다.
“아동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 공간 구현” 이 프로젝트의 중요한 특징이다.
이는 단순 조경이 아닌 사회적 가치 설계형 공공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글로벌 도시 콘텐츠로”
서울시는 2015년부터 운영해온 정원박람회를 국제 행사로 확대하며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 참여 확대를 통해
ㆍ재정 확보
ㆍ콘텐츠 다양화
ㆍ지속 가능성 확보
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 유지관리까지 서울시 책임…지속성 확보
정원 조성 이후에는 서울시로 소유권이 이관되고, 이후 서울시가 유지관리를 맡게 된다.
이는 민간 참여 사업의 한계를 보완하는 구조로,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 전문가 분석
이번 사업은 단순 조경사업이 아니라 “도시공간 + 기업브랜드 + ESG + 시민체험이 결합된 복합형 공공정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공공이 공간을 제공하고, 민간이 콘텐츠와 자본을 결합하는 새로운 도시개발 방식”으로 향후 확산 가능성이 주목된다.
■ 종합
서울숲 ‘드림 서킷’ 정원은
ㆍ도시재생
ㆍESG 경영
ㆍ시민 체험형 공간
을 동시에 구현하는 사례다.
“정원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는 작지 않다.
[출처: 서울시]
카카오톡 기사제보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