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철검을 사용하는 검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실전 검술 토너먼트 ‘소드 마스터즈(SWORD MASTERS)’가 오는 3월 14일 오후 1시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개최된다.
소드 마스터즈는 날이 없는 실제 철검과 보호 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검술 경기 대회로, 서로 다른 무기술과 검술을 수련한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붙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이벤트다.
이번 대회에는 검도, 전통 무기술, 다양한 검술 수련자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술과 전략을 겨루게 된다. 선수들은 실제 철검에 가까운 날이 없는 경기용 검을 사용하며, 엄격한 보호 장비와 안전 규정 아래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를 기획한 김흥래 감독은 영화와 게임 업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액션 감독이자 모션 캡처 배우로, 실제 검술의 움직임을 연구해 온 무술가이기도 하다.
김 감독은 “영화나 게임에서 보던 검술 전투를 현실의 스포츠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소드 마스터즈는 서로 다른 검술과 무기술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싸우는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무기 스포츠”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 음료 브랜드 링티(LingTea)가 공식 후원하며,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주한 폴란드 대사관도 문화 교류 차원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역사학자와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해 검술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대회는 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객들은 실제 철검을 사용하는 검술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소드 마스터즈는 단순한 무술 대회를 넘어 검술 문화와 스포츠, 공연적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이벤트”라며 “향후 다양한 무기들이 참여하는 확장형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회 개요
대회명
SWORD MASTERS (소드 마스터즈)
일시
2026년 3월 14일(토) 오후 1시 ~ 5시
장소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
경기 방식
실제 날이 없는 철검을 사용하는 검술 토너먼트
후원
링티(LingTea)
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한 폴란드 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