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물류사업(의장 이영대)은 바이오테크 전문기업 에이펙셀(Apaxell, 대표 박용성)과 글로벌 바이오 물류 및 기술 컨설팅에 관한 독점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암 및 당뇨 치료제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에이펙셀의 첨단 바이오 기술력과 우정물류사업의 물류 네트워크를 융합해, 아시아 및 유라시아 시장에서의 바이오 의약품 공급망을 구축하고 기술 이전 및 물류 체계 고도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양사는 해당 분야에서의 협력에 있어 상호 배타적(Exclusive) 관계를 유지하며 독점적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펙셀은 종양학 및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원천기술 및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한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국내외 유수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 바이오 의약품의 연구개발 및 임상 적용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의료 기술 교류 및 현지 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국제 협력 경험을 쌓아왔다.

우정물류사업은 2023년부터 몽골 우브르항가이주 하르호린 지역에서 의료, 교육, 경제 분야의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지난 2025년 9월에는 우브르항가이 도청 및 아르바이헤르 폴리테크국립대학의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해 강연과 교류를 진행, 양측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영대 우정물류사업 의장은 “우리는 물류를 단순한 운송이 아닌 생명과 기술이 흐르는 문명으로 보고 있다”며 “바이오 물류는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새로운 가치의 물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향후 양사는 몽골 내 의료 인프라 발전 및 바이오 기술 교류 확대를 위해 교육 세미나, 의료진 연수, 기술 컨설팅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의료·물류 통합 모델을 개발하고, 미래형 글로벌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우정물류사업은 물류, 금융, 바이오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술 중심의 지속 가능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독점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물류 시장 진출의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