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여의동 주민센터가 오는 10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 앙카라공원에서 ‘2026 제2회 여의도 마을축제 여의도 뮤직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여의도 뮤직 페스타는 초청가수 공연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와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축제로 꾸며진다.
무대에는 그룹 부활의 보컬 김동명을 비롯해 MBN ‘라스트싱어’ 우승자 장한이, 안율, 뮤럽, 19999, 박화영, 최지욱 등 7팀의 초청가수가 오른다. 총연출은 전 KBS PD 임상순 PD가 맡고 MC 권선희가 진행한다.

축제의 시작은 주민들이 직접 채운다. 오전에는 고은자락, 부채춤, 장구, 태권도 시범, 라인댄스, 난타 등 다양한 주민 공연이 이어지고 최지욱의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오후 1시 2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장 밖에서도 즐길 거리는 이어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튀르키예와 인도네시아 문화체험을 비롯한 각종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되고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순발력 게임존도 마련된다.

직접 참여하는 재미도 더했다. 오후 3시부터는 서울달 탑승권 등이 걸린 경품 대추첨이 진행된다. 공연과 체험, 먹거리와 경품 행사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명가수 공연에만 무게를 두기보다 주민들이 직접 공연의 주인공으로 참여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보는 축제를 넘어 주민들이 무대에 서고, 체험하고, 이웃과 어울리는 마을축제의 의미를 살렸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앙카라공원이 하루 동안 주민들의 공연장과 놀이터, 만남의 공간으로 변신하는 셈이다.
행사장은 지하철 9호선 샛강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도 편리하다.
여의도 뮤직 페스타는 10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여의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여의동 주민센터가 주최·주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