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연세미시간치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비타민뱅크 치과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4월 7일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역 인근에 위치한 연세미시간치과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세미시간치과 장인구 고문원장과 장지환 대표원장이 참석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건강한 자립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부담으로 적절한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려운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복귀와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치과 진료 지원과 구강보건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복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서울양천지역자활센터는 비타민뱅크 치과 치료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센터 지원사업비와 함께 연세미시간치과가 500만 원,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가 1,390만 원을 후원해 총 1,890만 원 규모의 치료비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은 충치 치료, 보철 치료, 잇몸 치료 등 다양한 치과 진료를 경제적 부담 없이 받을 수 있게 됐으며, 구강 건강 회복은 물론 근로 지속과 자활 의지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양천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치아 건강은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자립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참여자들의 건강한 삶과 자립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의료·복지·일자리를 연계한 맞춤형 자활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양천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자립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