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대학교 농수산식품학부 스마트농수산융합전공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5박 6일간 일본 오사카·교토·고베 일원에서 2026학년도 해외 전공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탐방은 단순한 해외 견학을 넘어 일본의 선진 6차산업과 스마트농업, 로컬푸드, 치유농업, 정원문화, 농촌관광, 도시농업, 지역브랜딩 등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나라 농수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탐방단은 교토 이소야 스마트팜을 시작으로 일본 최고의 6차산업 성공모델인 모쿠모쿠팜(MOKU MOKU FARM), 고베 프루츠·플라워파크 미치노에키, 고베 사쿠사쿠 하모니, 더 팜 유니버설 오사카, 사바팜, 오사카 스테이션시티 천공농원, 가드너스 텐노지, 오사카 도심지 탐방등 일본을 대표하는 농촌융복합 산업 현장을 방문하며 생산과 가공, 유통, 관광, 체험, 교육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되는 운영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일본의 6차산업은 농산물을 단순히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부터 가공, 체험, 관광, 외식, 교육, 온라인 판매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탐방단의 큰 관심을 모았다. 모쿠모쿠팜에서는 직접 소세지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재구매로 이어지는 체험형 마케팅 전략을 확인했으며, 미치노에키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벤치마킹했다.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 스마트농수산융합학과 박창규 학과장은 "이번 일본 6차산업 전공탐방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해외 견학이 아니라 미래 농수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직접 확인하는 살아있는 교육이었다"며 "일본은 농업을 생산 중심으로 바라보지 않고 관광과 교육, 문화, 체험, 지역브랜드를 결합한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있었다.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도 스마트농업과 AI, 6차산업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역 농산물에 스토리와 체험을 입히는 브랜드 전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새로운 창업과 지역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가는 전문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교영 교수는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책으로만 배우던 6차산업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스마트팜과 로컬푸드, 도시농업, 정원산업, 관광 콘텐츠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되는 일본의 사례는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제 농업은 생산기술만으로 경쟁하는 시대가 아니라 콘텐츠와 브랜딩, 마케팅 역량이 함께 요구되는 시대"라며 "학생들이 이번 탐방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산물과 농수산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연결하는 융복합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 산학협력단 가족회사인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강진교 협회장도 함께 동행해 현장 벤치마킹을 지원했다.
강진교 협회장은 "이번 일본 탐방에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일본은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판매하고, 고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평생 팬을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었다"며 "농산물 하나를 판매하기 위해 체험과 문화, 교육, 관광, 디자인, SNS 홍보까지 모두 연결하는 전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도 이제는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AI와 디지털 콘텐츠, 라이브커머스, 언론홍보, 브랜딩을 접목한 새로운 6차산업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청년창업가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는 이번 일본 선진사례를 바탕으로 오는 9월부터 '6차산업홍보매니저 2급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생산·가공·유통·관광을 이해하는 기존 6차산업 교육에 더해 AI 활용,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스마트폰 영상촬영, 기사작성, SNS 브랜딩, 라이브커머스, 퍼스널브랜딩, 농산물 홍보전략, 디지털 마케팅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또한 현장 중심 프로젝트와 사례 분석을 통해 지역 농수산업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일본 전공탐방은 단순한 해외연수를 넘어 미래 농수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과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탐방단은 일본에서 확인한 성공 사례를 지역 특성에 맞게 접목해 스마트농업과 6차산업, 치유농업, 정원문화, 로컬푸드, 관광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지역 혁신모델을 구축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국립목포대학교 스마트농수산융합전공과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는 앞으로도 산학협력과 글로벌 현장교육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과 대학,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농수산 융복합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는 오는 9월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서석로 24, 2층에 약 150평 규모의 언론기관부설평생교육원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교육생 모집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교육원은 약 80대 규모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편의시설을 갖춰 수강생과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평생교육원에서는 6차산업홍보매니저 2급을 시작으로 AI 활용 교육,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스마트농업, 라이브커머스, SNS 브랜딩, 기사작성, 영상 콘텐츠 제작, 퍼스널브랜딩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 청년 창업가, 시니어를 대상으로 현장 실습과 프로젝트형 교육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디지털 전환을 이끌 전문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150평 규모의 교육공간에는 AI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라이브커머스 실습실, 스마트 강의실, 미디어 교육장, 영상촬영 스튜디오, 세미나실, 회의공간 등을 구축해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하는 복합 교육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6차산업홍보매니저 2급을 비롯해 AI 활용,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기사작성, 영상촬영 및 편집, SNS 브랜딩, 라이브커머스, 퍼스널브랜딩, 스마트농업, 로컬콘텐츠 기획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개설해 지역 인재 양성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예정이다.
또한 강진교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장은 강스토리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 '스토리가 모여 강을 이룬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농업과 관광을 연결하는 '도심 속 팜투어(Farm Tour)'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한다.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과 가공, 체험, 관광, 소비를 하나의 콘텐츠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언론과 교육, AI, 문화콘텐츠를 융합한 새로운 6차산업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진교 협회장은 강스토리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 '스토리가 모여 강을 이룬다'는 협동조합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콘텐츠 사업도 추진한다. 생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체험하고 소비까지 연결하는 '도심 속 팜투어(Farm Tour)'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이 농업과 식문화, 치유농업, 로컬푸드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강 협회장은 "앞으로는 농산물을 판매하는 시대를 넘어 사람과 지역, 스토리와 콘텐츠를 연결하는 시대"라며 "언론기관부설평생교육원과 강스토리협동조합을 중심으로 교육과 미디어, 관광, 문화, AI를 융합한 새로운 6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학교 스마트농수산융합전공 홈페이지
https://www.mokpo.ac.kr/ipsi/1561/subview.do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