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산하 출연기관의 지난해 경영 실적을 평가해 임직원 성과급과 기관장 연봉 인상률 등에 반영한다.
시는 ‘2026년도(2025년 실적)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오는 7월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가 설립한 출연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조직·인사 관리 등을 점검해 경영 합리화와 운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대상은 평택시장학재단과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복지재단 등 6개 출연기관이다.
기관장 평가는 이들 기관을 비롯해 평택시로컬푸드재단까지 모두 7개 기관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가는 100점 만점으로 2개 영역, 6개 부문,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된다. 주요 평가 지표에는 전략경영 분야의 ESG 경영을 비롯해 조직·인사 분야의 직무 중심 인사제도, 안전·환경 관리 등이 포함된다.
평가 등급은 점수에 따라 가·나·다·라·마 등 5단계로 나뉘고 95점 이상은 ‘가’ 등급, 85점 이상 95점 미만은 ‘나’ 등급, 75점 이상 85점 미만은 ‘다’ 등급, 65점 이상 75점 미만은 ‘라’ 등급, 65점 미만은 ‘마’ 등급을 받는다.
평가 결과는 오는 7월 중 ‘평택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확정된 기관별 평가 결과는 임직원의 성과급 지급률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며, 기관장 평가 결과는 기관장 연봉 인상률에 반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