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사람보다 잘 가르치는 사람이 필요한 시대다." 스마트폰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시니어 디지털 교육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교수법과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자격증 과정이 문을 열었다.
미래디지털AI협회(협회장 서순례)는 지난 19일 ‘스마트폰활용지도사 1급 자격증과정 2기’를 개강하고 첫 번째 교육을 온라인(ZOOM)으로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스마트폰 기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시니어 학습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수법을 함께 익히는 현장형 전문강사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총 6회 과정으로 ▲스마트폰 구조와 디지털 안전 ▲앱 관리 및 QR 활용 ▲검색 구조 이해와 생성형 AI 활용 ▲지도·교통 서비스 ▲메모·일정 관리와 유튜브 ▲사진·영상 편집 및 실습 등 스마트폰 활용 전반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교육 종료 후에는 지필평가를 통해 스마트폰활용지도사 1급 자격 취득 절차가 진행된다. 첫 강의는 하연지 강사가 ‘스마트폰 구조 이해와 디지털 안전’을 주제로 진행했다.
스마트폰의 구조와 운영체제(OS), 저장공간 관리, 퀵패널 활용법 등 기본 원리부터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예방, 와이파이와 모바일 데이터의 차이, 디지털 안전 수칙까지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능 설명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다. 시니어들이 어려워하는 디지털 용어를 생활 속 사례로 쉽게 설명하는 방법, 다양한 스마트폰 기종을 사용하는 학습자를 지도하는 노하우, 강의 중 자주 나오는 질문에 대응하는 방법 등 실제 강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수법이 함께 공유됐다.

교육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한 교육생은 "스마트폰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배운 것은 처음이었다"며 "평소 알고 사용하던 기능도 교육자의 관점에서 다시 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교육생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설명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으며, "배운 내용을 부모님의 스마트폰부터 적용해 보고 싶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의 후기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 '시니어 눈높이에 맞춘 교수법', '강사의 실제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 '스마트폰 기능을 원리부터 이해하는 체계적인 교육'이 과정의 강점으로 공통적으로 언급됐다.
최근 생성형 AI의 확산과 디지털 금융사기 증가 등으로 시니어 대상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스마트폰 활용 능력뿐 아니라 교육 역량까지 갖춘 전문강사의 역할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미래디지털AI협회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자격증 취득이 최종 목표가 아니라, 교육생들이 실제 강의 현장에서 시니어와 소통하며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강사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래디지털AI협회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의문의는 협회 홈페이지 https://www.miraedigitalai.com/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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