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타임즈 / 김명화 기자]
안산대학교(윤동열 총장) 간호학과(김다연 학과장)에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전해졌다. 학기말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졸업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컵과일을 전달하며 선후배 간의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과 재학생 네트워크를 통해 마련되었다. 간호사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졸업생들은 시험 준비로 지쳐 있을 후배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컵과일을 준비했다. 비록 학교를 떠났지만 모교와 후배들을 향한 사랑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었고, 그 따뜻한 마음은 캠퍼스 곳곳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컵과일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잠시나마 공부의 긴장을 내려놓고 학우들과 함께 과일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간식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한 학생은 “시험기간이라 정신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선배님들 덕분에 잠시 여유를 갖고 친구들과 함께 웃을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와 응원이 되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후배들을 잊지 않고 응원해 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저희도 선배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남은 시험과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는데 선배님들께서 보내주신 과일 덕분에 힘을 얻었습니다. 훗날 저도 후배들을 응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라는 소감도 이어졌다.
이번 나눔은 단순히 컵과일을 전달하는 행사를 넘어 안산대학교 간호학과가 오랜 시간 이어온 선후배 간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선배들이 후배를 응원하고, 후배들은 그 사랑을 이어받아 또 다른 후배를 섬기고 나누는 선순환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김다연 간호학과장은 “졸업 후에도 후배들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졸업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은 안산대학교 간호학과가 추구하는 배려와 돌봄, 그리고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례”라고 전했다.
동창회 노현우 회장은 “졸업생들의 작은 나눔과 관심 속에서 학생들은 전문성과 함께 따뜻한 인성을 갖춘 간호인으로 성장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간호학과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컵의 과일에 담긴 선배들의 응원은 후배들에게는 용기와 격려가 되었고, 간호학과 구성원 모두에게는 서로를 돌보고 응원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선후배 간의 따뜻한 연결을 바탕으로 배려와 나눔이 살아있는 건강한 학과 문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