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의 명산 등반 프로그램 ‘명산100’ 완등을 달성한 주인공이 탄생했다.
봉사단체 ‘아조타아조아’의 초대회장이자 (주)동두천건축사의 남정주건축사(58세)가 지난 5월 30일 설악산 최고봉 대청봉(1,708m) 정상에 오르며 대망의 100번째 완등을 달성했다.
이번 완등은 남정주 건축사가 지난 2019년 6월 6일 한라산에서 첫 인증을 시작한 이후, 7년에 걸쳐 전국 명산을 누비며 이뤄낸 결실이다.
특히 남정주 건축사는 2022년 한국등산학교 97기 수료, 2023년 숲길등산지도사 17기를 수료한 정통 산악인이다. 이러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7년간 안전사고 없이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남 대표는 지난 25일 99번째 백덕산에 이어 마지막 설악산 대청봉까지 정면 돌파하며 100번째 마침표를 찍었다.
본업과 지역사회 봉사를 병행하며 한계를 극복해 온 그의 여정은 주변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남정주 건축사는 “첫 한라산의 설렘부터 최근 지리산, 치악산, 백덕산까지의 기억이 스쳐 가 가슴이 뭉클하다”며 “안전하게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어 기쁘고, 앞으로도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