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가 취약계층의 채무와 신용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사례관리 실무자 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계양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관 기관 사례관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신용·채무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 현장에서 채무 불이행, 금융사기 등 복합적인 금융 문제를 호소하는 사례관리 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실무자들의 전문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구청 희망복지팀과 드림스타트팀을 비롯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구가족센터, 노틀담복지관 등 민관 기관 사례관리 실무자 35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신용회복위원회 신용교육원 전문 강사가 맡았다. 교육 내용은 기초 금융지식, 결제 수단별 차이, 대출금리 구조, 신용점수 관리 방법,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 활용법, 연체 단계별 진행 과정, 신용회복위원회·개인회생·파산 등 채무구제제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복지상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돼, 취약계층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채무 문제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