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깨끗한 한강 챌린지’가 본격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활성그룹(박영귀 회장)이 주최하고 (사)한국구조연합(정동남 회장)이 주관하는 ‘한강 대청소’의 일환으로, 시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보호 실천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 앞서 진행된 사전 수중 점검에서는 한강의 실제 수중 환경 상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국구조연합회 소속 안성찬 교관은 이날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직접 한강 물속에 들어가 수중 쓰레기 수거와 환경 상태를 점검했다.
안 교관은 일정 시간 동안 수중 탐색을 진행하며 바닥에 쌓인 이물질과 폐기물 여부를 확인하고, 동시에 간단한 수거 작업도 병행했다. 작업을 마친 뒤 그는 “여러 단체들이 오랜 기간 꾸준히 수중 정화 활동을 이어온 덕분에 예상보다 쓰레기가 많지 않았다”며 “전반적으로 한강 수중 환경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을 취재한 ‘혜성처럼 간다’의 오혜성 아나운서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오 아나운서는 “일반적으로 하천 수중에는 상당한 양의 쓰레기가 쌓여 있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 확인 결과 의외로 깨끗한 상태였다”며 “이는 그동안 시민들과 환경 단체, 관계 기관이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꾸준히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챌린지가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깨끗한 한강 챌린지’는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세빛섬 일대에서 진행될 ‘한강 대청소’ 행사와 연계해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수중 정화 활동뿐 아니라 한강변 쓰레기 수거, 환경 캠페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주최 측 활성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강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깨끗한 한강 챌린지 한국구조연합회 정동남 회장 편
-영상보기-
https://youtube.com/shorts/rLPiWvvbru4?si=HmRWyC-owvPiz79y
활성경제TV 이은택 회장은 “한강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깨끗한 한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점에서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강 챌린지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의 정화 활동과 홍보 캠페인이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