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구로구와 함께 개최한 ‘2026 구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이 지역 주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지숙)는 지난 5월 16일 구로구 지원으로 열린 ‘구로 사회적경제 참 좋다!’ 소셜마켓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21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제품 홍보, 판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셜마켓은 매년 구로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가치 확산을 위한 대표 주민 참여형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친환경 제품 만들기, 커피박 체험, 펭귄 가면 만들기 등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과 전통 고추장 만들기, 치매 예방 퍼즐 체험, 협동놀이 및 보드게임 등 다양한 사회적가치 실현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 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중심이 돼 아동과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놀이문화와 공동체 가치,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는 올해 서울시 대표 공정무역도시 인증 자치구인 구로구의 특성을 반영해 공정무역 홍보·체험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아울러 구로구 내 운영 중인 학교협동조합 홍보를 위한 특화존을 마련해 공정한 소비와 상생의 가치를 미래세대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함께 운영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며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의미를 체험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가능한 가치 소비와 공동체 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김지숙 센터장은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민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셜마켓을 지속 운영해 지역과 주민, 사회적경제가 함께 상생하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