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Medical OS 기업 GC메디아이가 일반의약품(OTC) 시장 분석 통합 솔루션 ‘UBIST OTC’를 출시하며 데이터 기반 OTC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GC메디아이는 최근 성장세를 이어가는 국내 OTC 시장에서 보다 정교한 판매 분석과 소비자 데이터 활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UBIST OTC’는 전국 3700여 개 약국 POS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매·가격·소비자 영역의 통합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약사는 이를 통해 지역별 판매 흐름과 실구매자 특성, 경쟁사 가격 구조 등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160개 시군구 단위의 소지역 분석과 약국 월 매출 규모별 교차 분석 기능을 지원해 판매 금액과 판매 수량, 취급률 등을 다각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월 데이터는 익월 10번째 영업일에 제공돼 시장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다.
가격 분석 기능도 강화됐다. 자사 제품뿐 아니라 경쟁사의 사입가와 판매가, 마진율 정보까지 제공해 OTC 제품의 가격 전략 수립과 영업 정책 설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약국 규모와 지역별 가격 차이를 비교 분석해 맞춤형 영업 전략 수립도 지원한다.
소비자 분석 영역에서는 성별과 5세 단위 연령 기반의 실구매자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약사는 타깃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광고 효과를 검증할 수 있으며, 고객 수와 구매 횟수 변화 등을 기반으로 소비 패턴도 실시간에 가깝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GC메디아이는 이번 솔루션이 기존 OTC 데이터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하고 제약사의 실질적인 영업·마케팅 의사결정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태 GC메디아이 대표는 “UBIST OTC는 제약사 OTC 담당자들이 데이터 기반으로 마케팅과 영업, 가격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이라며 “향후에도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OTC 데이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