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어기기·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코노텍(대표 박성백)이 14일 ㈔한국해양수산ESG연구조합(이사장 이상봉)의 첫 ESG 평가기업으로 선정돼 ESG 결과보고서를 받고 우수 인증 기업 현판식을 열었다.
㈔한국해양수산ESG연구조합은 지난 3월 12일부터 (주)코노텍을 대상으로 ESG 평가에 착수했다. 평가는 5월 6일 마무리됐다. 연구조합은 5월 14일 (주)코노텍에 ESG 결과보고서를 전달하고 ESG 우수 인증 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주)코노텍은 이번 평가를 통해 ESG 경영 우수기업 확인서를 받았다. 확인서 유효기간은 2026년 5월 14일부터 2027년 5월 13일까지다.
현판식에는 박성백 코노텍 대표와 임직원, 이상봉 ㈔한국해양수산ESG연구조합 이사장, 오재환 부이사장, 최재경 이사, 이승렬 이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판식 뒤 (주)코노텍의 ESG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해양수산ESG연구조합이 ESG 평가기관으로 수행한 첫 기업 평가다. 연구조합은 (주)코노텍의 지속 가능 경영 체계, 사회적 책임 이행, 지배구조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ESG 경영이 대기업 중심 의제를 넘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기준으로 확산하면서 현장형 평가와 실무 교육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한국해양수산ESG연구조합은 ESG 평가와 함께 교육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연구조합은 동의과학대학교 라이즈사업과 협력해 ESG 교육을 진행 중이며, 올해 1회 교육은 지난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동의과학대학교 라이즈사업으로 열렸다. 2회 교육은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동의과학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3회 교육은 10월, 4회 교육은 12월에 각각 예정돼 있다.

(주)코노텍은 제어기기·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박 대표는 부산정보기술협회 8대 회장을 엮임한 바 있다. 회사는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IoT 기반 시스템, 냉동·공조·냉난방 제어, FA 자동화, 원격·경보 시스템, 센서·트랜스미터 개발 분야에서 사업을 넓혀왔다. 스마트팜과 항온항습 제어 솔루션도 주요 사업 분야다.
(주)코노텍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토대로 국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제어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회사는 이번 ESG 우수기업 인증을 계기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개선 과제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공급망과 기업 신뢰도를 좌우하는 기준으로 ESG 대응이 부상한 만큼 중소·중견기업도 지속 가능 경영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판단이다.
박성백 (주)코노텍 대표는 “이번 ESG 우수기업 인증은 (주)코노텍이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다져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경영을 실천하고,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