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문화재단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이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2026년 금천구 북스타트’ 사업을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Book Start)’라는 취지로 마련된 독서문화 사업으로, 영유아 시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아이들의 건강한 미디어 습관 형성과 올바른 독서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영유아 대상 체험형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의 미디어 환경 이해 △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사용 지도 △미디어 리터러시 △건강한 미디어 습관 형성과 부모 역할 등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디지털 기기 노출 시기가 빨라지는 환경 속에서 부모의 역할과 올바른 미디어 사용 지도가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6일까지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지정 도서를 함께 읽고 책의 내용과 연계한 모빌·트로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1기와 2기로 나눠 운영되며, 그림책 읽기와 만들기 활동을 결합해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신청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 내 프로그램 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모집 일정과 운영 장소가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노출되는 시기가 빨라진 만큼 부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미디어 습관과 독서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