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는 주방 화재 취약 업소를 위해 ‘일반음식점 대상 K급 소화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관내 영업면적 99㎡ 이하 일반음식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40개의 K급 소화기를 무상 지원한다. 특히 화구와 기름 사용이 잦은 화재 취약 업소, 전통시장 내 음식점, 주상복합건물 입점 영세 업소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한다.

K급 소화기는 기름 화재에 특화된 주방 전용 소화기로, 기존 소화기 대비 화재 진압 효과가 우수하다. 신청 기간은 2026년 4월 1일(수)부터 4월 17일(금)까지이며, 은평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제출하면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소규모 음식점의 주방 화재 예방을 강화해 소상공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빠른 신청을 독려한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K급 소화기 보급으로 주방 기름 화재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음식점 업주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