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디자인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부산시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 WDC) 선정을 목표로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국제컨퍼런스」는 2026년 3월 24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되며, 세계 디자인 분야의 석학과 산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디자인은 도시의 생존 전략”… 글로벌 담론 부산에 모인다
이번 컨퍼런스의 핵심 주제는
**‘디자인을 통한 도시의 회복과 연결(Resilient & Connected by design)’**이다.
이는 단순한 미적 요소를 넘어, 도시가 직면한 문제—환경, 인구, 산업 구조 변화—를 해결하는 핵심 도구로서 디자인의 역할을 강조하는 개념이다.
특히 세계디자인기구(WDO) 전 회장, 글로벌 디자인 기업 CEO, 해외 대학 총장 등 세계적인 연사들이 참여해
→ 도시 전략과 디자인
→ 사회혁신과 디자인 생태계
→ 국가 경쟁력과 디자인
이라는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부산, 디자인으로 도시 체질 바꾼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학술행사를 넘어
부산의 도시 전략 자체를 ‘디자인 중심’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ㆍ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 구축
ㆍ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ㆍ시민 참여 기반 확대
ㆍ산·학·연 협력 강화
등 실질적인 정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동서대학교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 대학
→ 기업
→ 연구기관
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디자인 생태계 구축도 동시에 추진된다.
“플라잉카부터 캐릭터 디자인까지”… 산업과 문화의 융합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단순 도시 디자인을 넘어 첨단 산업과 문화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발표가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ㆍ플라잉카 기술을 선도하는 샤오펑 에어로 관계자
ㆍ글로벌 캐릭터 ‘시나모롤’ 디자이너
ㆍ뇌과학 기반 공간디자인 전문가
등이 참여해 미래 산업과 디자인의 결합 가능성을 제시한다.
→ 이는 디자인이 단순한 ‘장식’이 아닌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시민 참여 확대”… 디자인 주간 운영
부산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3월 23일부터 28일까지를 **‘디자인 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ㆍ시민공감 라운지
ㆍSNS 이벤트
ㆍ디자인 현장 투어
등을 통해
→ 일반 시민도 디자인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가능성 현실로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부산이 세계 디자인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디자인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전문가 시각: 단순 이벤트 아닌 ‘도시 전략 전환’
이번 행사는 단순 국제행사가 아니라
→ 도시 정책
→ 산업 전략
→ 글로벌 경쟁력
을 동시에 겨냥한 **‘도시 구조 재설계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특히
ㆍ디자인 기반 도시 혁신
ㆍ민간 중심 산업 생태계
ㆍ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라는 세 가지 축이 결합되면서
→ 부산이 단순 관광 도시를 넘어 “아시아 대표 디자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출처:부산시]
카카오톡 기사제보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