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가 지난 21일 성산구 중앙동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가족센터 119안전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의 안전한 일상 지키기에 나섰다.
창원시 여성가족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6세 이상 자녀를 둔 10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실제 화재 진압 체험을 비롯해 승강기 및 교통 안전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았다.
특히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가족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온 가족이 몸으로 익히는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정미 창원시 여성가족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오는 4월 4일에도 11가족을 대상으로 추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창원시 가족센터(055-225-398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