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창원특례시장 경선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9일 제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창원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초단체장 경선 지역과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공관위 심사 결과 창원시장 후보 경선은 강기윤, 김석기, 조청래 예비후보 간 3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당초 창원시장 선거에는 총 9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으나, 6명은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되며 경선 진입에 실패했다.
3인 압축으로 본선행 티켓 경쟁 구도는 더욱 선명해졌다. 각 예비후보는 컷오프된 후보 지지층을 흡수하는 동시에 당심과 민심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경선은 공천룰 변수에 따라 판세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기존 방식과 다른 ‘복면가왕식 공천룰’ 도입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현재 창원시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어떤 방식의 경선이 적용될지 여부도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공천 방식과 경선 일정이 확정되는 과정이 창원시장 선거 판세를 좌우할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