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EBS 교재는 중요한 학습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그중 ‘수능특강’은 많은 수험생이 기본 교재로 사용하는 자료다.
하지만 교재를 활용하는 방식에 따라 학습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방식만으로는 문제 해결 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질 수 있다는 지적도 교육 현장에서 제기된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수능특강 사용설명서’를 함께 활용하는 학습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수능특강은 국어 문학·수학·영어·탐구 등 주요 과목의 수능 대비 내용을 정리한 교재다.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시험에 필요한 개념과 출제 경향을 익히는 데 활용된다. 다만 교재의 분량이 많다 보니 일부 학생들은 문제풀이 자체에만 집중하는 경우도 있다. 이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 과정이나 접근 방법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학습 방식을 보완하기 위한 자료로 ‘수능특강 사용설명서’가 활용되기도 한다. 현재 국어 영역 독서/문학, 영어 영역 영어/영어 독해 연습 총 4 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해당 자료는 문제 풀이 결과보다 문제에 접근하는 과정과 사고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이 자신의 풀이 방식과 해설 내용을 비교하며 학습하는 과정이 문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수능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교재의 양보다 학습 방법이다. 수능특강은 많은 학생이 활용하는 교재지만, 문제 풀이와 함께 문제 분석 과정을 병행할 때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학부모는 자녀가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학습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수능 준비는 장기간 이어지는 과정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 방향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