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위문과 의료복지시설 안전 점검에 나섰다.
보훈공단은 윤종진 이사장이 남양주보훈요양원과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안부를 살피고 동절기 및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 보훈가족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이용 환경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윤 이사장은 현장에서 6·25 참전유공자와 월남참전 유공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의 비상 대피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피난미끄럼틀 등 필수 안전시설을 확인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보훈가족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또한 중앙보훈병원에서는 전국 6개 보훈병원장들과 함께 2026년 주요 사업 운영계획과 경영 현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재무건전성 강화를 통한 경영 내실화, 인공지능 등 신기술 도입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의료환경 구축, 공공의료 기능 확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혁신 과제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윤종진 이사장은 국가유공자 예우는 현장에서부터 실천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보훈가족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의료·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리와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