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AI부동산포럼이 상가 투자 실전서로 김예진 저자의 『상권으로 건물주 되는 비법』을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포럼 측은 “시세 차익 중심의 투자 환경이 약화되면서 임대수익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상권 분석을 투자 판단의 중심에 둔 점이 눈에 띈다”고 밝혔다.
책은 상가 투자의 핵심 요소로 배후 수요·동선·경쟁 분석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공실 위험을 줄이는 입지 선별과 임대 운영 전략을 정리했다. 특히 부산 해운대 상권 사례를 중심으로 상권 해석 방식과 투자 접근법을 설명하며, 초보 투자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체크포인트를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목차는 △상가 투자의 기본 개념 △돈 되는 상권 찾는 방법 △계약 전 점검 사항 △업종 선정 △현장 답사 △임대 관리와 월세 시스템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권리금·임대료·관리비 구조, 계약서 작성 시 확인 항목, 소방·비상계단 등 건물 리스크 점검, 수익률 계산 예시 등 실무 항목도 포함했다.
포럼 관계자는 “상가 투자를 고수익 상품으로 단순화하기보다 공실·임대료·관리 리스크를 전면에 놓고 설계하는 방식이 실제 시장과 맞닿아 있다”며 “퇴직 이후 현금흐름을 고민하는 수요자나 소자본 투자자에게 참고서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저자 김예진은 “상권을 읽는 기준이 생기면 매출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예측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다”며 “개인이 감당 가능한 규모에서 시작해 운영과 관리 체계를 먼저 만들고 확장하는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