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지도와 더불어 학문적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이형주 교수가 농구 발전과 스포츠 교육 혁신을 위해 다양한 지식재산권 등록을 추진하며 체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교수는 2022년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상표 40-1931049-00-00) 등록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농구 훈련 콘텐츠 브랜드 스킬트리(Skill Tree, 상표 40-2233241-00-00)를 출원·등록했다. 이어 지난 8월 20일에는 농구와 생활체육 교육의 근간이 될 ‘SKILL TREE DRILL LIKE A HABIT OF REPETITION’(상표 40-2405057-00-00)이 최종 등록 확정되며, 농구 교육 분야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이 교수는 단순한 상표 등록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 등록·특허 등록에도 도전하며 스포츠 현장에서 탄생한 아이디어들을 체계적으로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는 “체육 전공자가 이러한 법적 보호 장치에 도전한다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 체육 분야에서도 창작과 지식재산 보호가 필수라는 메시지를 던진다”고 강조했다. 오늘날 스포츠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저작권·디자인·상표권과 같은 법적 분쟁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형주 교수의 이러한 시도는 체육계 지도자와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그는 “자신이 가진 기술과 디자인 아이디어를 지켜낼 수 있어야만, 그 위에서 더 나은 창작과 도전이 가능하다”며 스포츠 현장에서도 지식재산권 확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형주 교수는 "연구와 교육, 그리고 현장의 경험이 모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농구 발전을 위해 작은 도전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현재 14건의 상표를 비롯한 디자인 등록 출원심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교육·훈련·연구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창작물의 권리를 등록·보호하여 농구와 생활체육의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 교수는 최근 경상국립대학교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 강의를 마친 뒤,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농구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개강을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청소년을 위한 농구대회와 클리닉을 준비하며 지도자의 길을 묵묵히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