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광교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025년 광교 바이오허브 랩 스테이션 운영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바이오센터 8층 928㎡(약 281평) 규모의 공간에 바이오 스타트업 전용 연구공간을 마련해 입주기업에 ▲Wet Lab(습식실험실) 30㎡ ▲Dry Lab(사무·연구공간) 32.2㎡를 제공한다. 입주사는 이 외에도 공용 회의실, 휴게공간, 네트워킹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Wet Lab 6개사, Dry Lab 4개사 등 총 10개사를 신규 모집하며, 바이오 분야 기술력을 갖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 기업이 신청 대상이다.
입주기업에는 공간 제공 외에도 경과원이 운영하는 ▲맞춤형 창업 코칭 ▲전문 컨설팅 ▲공용 연구장비 활용 ▲시험·분석 서비스 ▲기타 시설 지원 등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입주기업의 발전 단계에 맞춘 ‘선택형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운영된 1기 랩 스테이션은 경기바이오센터 7층 933㎡ 규모로 운영 중이며, 현재 총 14개 바이오 스타트업이 입주해 연구개발 및 기술 사업화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입주기업에는 나노비크, 셀쿠아, 브레인이뮤넥스, 에이바이오테크, 케이알랩바이오 등 바이오 분야 유망 스타트업이 포함돼 있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바이오 스타트업이 기술 기반 창업과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광교 바이오 클러스터를 첨단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생태계 조성과 유망 기업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또는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7월 29일까지 G-PMS(pms.gbs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또는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 바이오스타트업팀(031-888-6127, 6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