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경찰공무원으로 34년 8개월간 재직하며 국가의 위기마다 국민을 지켰던 김논선 신인 시인이 6월 21일(토)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열린 『한국미소문학 통권 제52호 출판기념회 및 신인등단식』을 통해 문단에 첫발을 내딛었다. 김 시인은 투고작 「이름 없는 꽃」과 「길 위에서」로 신인상에 선정되었으며, 심사위원단은 "작품 속에 호국의 정신과 사명감에 찬 결기가 깊이 배어 있다"고 평가하며 등단을 결정했다.

암이라는 고통을 이겨내고 '세 번째 인생'을 시로 승화시킨 김논선 시인은 "이름 없는 꽃처럼 쓰러져 간 이들의 희생을 시로 기억하겠다"며, 자신의 시가 누군가에게 다시 살아갈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등단은 공동체를 위한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아온 그가 이제 문학이라는 새로운 길을 통해 국민 곁에 서겠다는 감동적인 선언으로, 단순한 한 시인의 데뷔를 넘어 한 시대의 증언자로서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좌로부터 오승기 한국 경찰유족회장, 조지호 경칠청장, 김논선 시인 한국경찰유족회 사무총장)
2025년 6월 22일, '이름 없는 꽃으로 피어난 시인' 김논선 신인 시인이 지난 6월 21일(토) 오전 11시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열린 『한국미소문학 통권 제52호 출판기념회 및 신인등단식』에서 등단패를 받으며 한국 문단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 '호국 정신'과 '희생' 담은 시로 문단 데뷔
이번 신인상에는 김논선 시인이 투고한 작품 「이름 없는 꽃」과 「길 위에서」가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단은 "작품 속에 호국의 정신과 사명감에 찬 결기가 깊이 배어 있다"고 평가하며 그의 등단을 결정했다.
김논선 시인은 경찰공무원으로 34년 8개월을 재직하며 국가의 위기마다 최일선에서 국민을 지켰던 인물이다. 암이라는 고통을 견디고 이겨낸 후, 그는 '세 번째 인생'을 국민을 위한 시로 승화시켰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저는 국민을 지키는 길에서 시인의 길로 왔다"며, "이름 없는 꽃처럼 쓰러져 간 이들의 희생을 시로 기억하겠다. 이 시가 누군가에게는 다시 살아갈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혀 깊은 감동을 주었다.

▲ "6월, 호국보훈의 달에 피어난 문학" 심사평
심사위원장 이영춘 시인은 심사평에서 "김논선 시인의 작품에서는 호국의 정신, 국가를 위한 묵묵한 결기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강대국에 둘러싸인 채 수많은 전란을 겪어야 했고, 특히 6·25 전쟁 이후 나라를 지킨 이들은 군인과 경찰이었다. 이들이 있었기에 국민은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었고, 그 고마움을 잊지 않기 위해 시가 할 수 있는 일이 분명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름 없는 꽃'은 바로 그런 희생과 추념의 상징이다"라고 덧붙였다.
▲ 한 시인을 넘어 '한 시대의 증언자'로 주목
김논선 시인은 현재도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공동체를 위한 헌신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2023년 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우수상을 수상하며 시민정신과 공공정신을 상징하는 인물로 주목받아왔다.

이번 등단은 그가 실천해온 삶의 철학이 이제 문학이라는 새로운 길로 이어졌음을 상징하는 전환점이 되었다. 이번 보도는 단지 한 사람의 문단 등단 소식이 아니라, 국민을 지키고, 희생과 봉사의 길을 걸어온 한 시민이 이제 문학으로 다시 국민의 곁에 서겠다는 감동적인 선언문으로 평가된다.
김논선 시인은 시로 "우리는 이름 없는 꽃처럼 쓰러져 간 이들을 기억하고 있는가?"라고 묻고, "나는 그 이름을 대신 불러줄 준비가 되었다"고 시로 답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김논선 시인 약력 요약]
경찰공무원 34년 8개월 재직
경찰청·국립경찰대학 봉직
녹조근정훈장 수훈 포함 50여 회 표창
(사)한국경찰유족회 사무총장
(사)한국안전인성교육협회 사무총장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감사
(사)고양재향경우회 사무국장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인력 등록
교육부 평생교육사 2급
『구국경찰론』 저자
2023년 '세상을 바꾸는 시간' 자원봉사 우수상 수상
2025년 『한국미소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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