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방준희 기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고창갯벌의 생태적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5 고창갯벌축제'가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애향갯벌로 320 만돌갯벌체험학습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참여형 체험활동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고창 갯벌의 매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중이다.

고창군과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 고창갯벌축제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서는 조개잡기 체험, 갯벌지킴이 건강 걷기, 미끌미끌 풍천장어 잡기, 풍천장어 무료 시식, 명랑 운동회, 갯벌 K-POP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세계자연유산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갯벌지킴이 건강 걷기'와 고창 특산물인 풍천장어를 활용한 체험 및 시식 행사는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2025년 6월 14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고창갯벌의 아름다운 생태계와 가치를 알리는 '2025 고창갯벌축제'가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애향갯벌로 320 만돌갯벌체험학습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고창군과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 고창갯벌축제위원회가 함께 주최한 이번 축제는 청정 갯벌을 배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중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다. 물때에 맞춰 청정한 고창갯벌에서 바지락, 동죽 등 신선한 조개를 직접 캐는 조개잡기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다.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을 지키는 활동의 일환으로 해양쓰레기를 주우며 갯벌과 고창만돌갯벌에서 볼 수 있는 모래 퇴적체인 쉐니어를 걷는 갯벌지킴이 건강 걷기는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선착순 100명으로 진행되었다.) 풀장 속 풍천장어를 맨손으로 잡아보는 이색적인 미끌미끌 풍천장어 잡기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풍천장어 무료 시식은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풍천장어의 맛과 매력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잡은 장어는 손질된 장어로 교환해 주고 있다.
무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풀장에서 펼쳐지는 명랑 운동회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있으며, 댄스 실력자들이 끼를 발산한 갯벌 K-POP 댄스 경연대회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14일 오후 5시에 선착순 10팀이 참가하여 우승자에게 상금을 수여했다.) 이 외에도 수산물 및 농산물 판매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고창갯벌축제 관계자는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창갯벌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대한민국 대표 생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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