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6월 10일(화), 부산 북구에 위치한 남산정 어울락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창작형 미술 프로그램 〈삶을 짓는, 나의 아틀리에 수첩〉이 첫 만남을 가졌다.
‘남산정 어울락’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어울림센터 1호이자 지역 주민들의 쉼터이자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앞서 남산정 종합 사회복지관과 고양이 함수 두 기관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되어 향후 지속적인 문화예술 협력이 기대된다.
‘삶을 짓는, 나의 아틀리에 수첩’은 일상 속 ‘나’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해보는 미술 창작 수업으로,
고양이 함수의 김정아 대표와 함께 노콩, 안희정, 이승은 작가가 다양한 방식의 예술적 탐색과 표현 활동을 이끌 예정이다.
첫 수업에서는 참여자들이 자신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느낌에 어울리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보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도형을 활용해 ‘자신’을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이 진행되었고,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각자의 감정을 시각화하는 창작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참여자들은 파스텔로 색을 더하고, 완성된 작품에는 픽셔티브 고정제를 사용해 마무리 작업을 했다.
이 과정은 각자의 개성과 내면이 담긴 ‘나만의 그림책’의 첫 페이지를 여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계기를 마련해주며,
지역 문화예술의 생활 속 확산과 자존감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