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업체 주식회사 소서티에서 IT기술을 접목한 전자총회 플랫폼 ‘올바른 관리인’을 통해 지난 6개월간 전국 200건 이상의 집합건물 관리단 집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집합건물의 관리단 집회는 공동 의사결정의 핵심 절차지만, 그동안 참여율 저조와 복잡한 서류 절차, 관리인 부재 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제대로 개최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 소서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서명·전자투표 시스템, 부동산 등기부 기반의 자동 선거인명부 생성, AI 기반 성립률 예측 시스템 등을 갖춘 플랫폼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참여율과 집회 성립률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올바른 관리인’은 온라인 기반 기술력뿐 아니라 현장 밀착형 운영도 병행해 디지털 소외 계층의 접근성을 보완했다. 위임장 대면 서명, 전화 안내 전담팀 운영, 우편 발송 및 회수 대행, 집회 당일 투표소 설치 등 오프라인 지원을 함께 제공해 고령자나 외국인 소유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지역별로 다른 관리 여건에도 유연하게 대응했다. 관리인 부재, 법적 분쟁, 집회 경험 부족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전 상담과 맞춤형 절차 설계를 제공하고, 이해관계자 정리와 전략적 안내 시점 설정 등을 통해 평균 90% 이상의 집회 성사율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사례로는 정자엠코헤리츠 오피스텔에서 관리단 부재 문제를 해결하고, 관리인 선임 및 회계자료 공개를 통해 관리비를 20% 절감한 사례가 있다. 동탄 레이크원 사례에서는 수년간 미개최되던 회의를 전자총회 시스템으로 성공 개최하여 관리비 30% 절감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냈다.
업체 관계자는 “전자총회를 통한 의사결정은 단순한 회의 개최를 넘어, 공동주택이나 상가 등 집합건물의 자산 가치를 보호하고 투명한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IT서비스와 현장 경험을 융합해 더 많은 건물이 정상적인 공동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올바른 관리인’ 서비스는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소규모 집합건물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기존 행정청이나 법무법인이 수행하던 집회 지원 기능을 민간 IT 서비스가 효율적으로 대체하는 사례로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