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문화원 주관으로 운영되는 *‘국궁교실’*이 오는 6월 둘째 분기 강의를 시작한다. 국궁 수업은 파주 금호정 국궁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금호정의 손기섭 사범이 직접 지도하며, 김민주·김자연 부사범이 보조 강사로 참여한다. 장소는 금릉동 파주스타디움 내 금호정 궁도장이다.
국궁은 지난 2020년 7월 30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나, 여전히 일반인에게는 접근이 쉽지 않은 전통문화로 인식되고 있다. 손기섭 사범은 국궁의 대중화를 위해 전국 300여 곳의 활터를 방문하며 체험과 견문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활쏘기를 접할 수 있도록 금호정 시설을 정비하고 체험형 교육 환경을 마련하였다.
이번 국궁교실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전통 활쏘기를 배우고, 예절과 심신 수련의 기회를 얻는 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취약계층인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강의도 계획하고 있어 국궁 교육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손기섭 사범은 “금호정의 국궁 대중화! 전통문화 계승, 국궁의 보존을 넘어 취약계층 청소년의 무료 교육, 세대 간 소통, 지역 관광 콘텐츠 활성화까지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파주 금호정 국궁교실은 국궁을 배우고 싶은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전통 활쏘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학기 수강을 통해 우리 고유 전통문화와의 특별한 만남을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금호정 연락처: 031 944 5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