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정진호 기자
2025년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49-1 인천국제수산물타운에서 '인천국제민속영화제(IIFF)'가 열린다.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의 민속 영화를 무료 상영하며, 전통 음식 체험과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해 '전통이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한다. 본 행사는 유튜브 IIFF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다문화 플랫폼을 지향한다.

IIFF는 각 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민속 영화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영화 상영 외에도 전통공연, 체험 행사, 시상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 한국본부가 주관하는 '세계민속축제', 백남식 평화사진작가 전시회, 세계인플루언서연맹이 주최하는 '세계인플루언서 어워즈', 세계모델연맹의 '국제한복모델페스티벌 및 동행 패션쇼', 기부천사클럽의 '희망 나눔 콘서트' 등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끈다.

이번 영화제의 핵심 철학은 "전통이 곧 미래다"이다. 전통문화는 한 국가의 정체성이자 문화적 자산으로, 이를 보존하고 세계에 알리는 과정에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신념이 담겼다. IIFF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플랫폼으로써, 전 세계 공동체로부터 다양한 전통 예술 콘텐츠를 수용하고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 중 주말에는 영화·문화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특별 토크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더 깊이 있는 민속 문화 이해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관객들에게 다채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재수 조직위원장은 "인천국제민속영화제를 통해 각국의 전통문화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이 행사가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세계화는 물론, 남북 화합과 국가 간 평화를 위한 민간외교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IIFF는 민속과 전통문화를 매개로 한 전 세계의 이야기들이 교차하는 지점이며,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를 후원하는 인천국제민속영화제 후원회 김은경 회장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비건 및 친환경 전문기업 올경스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그녀는 국내외 ESG 사업과 더불어 유기견 봉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ESG 실천 모범 사례를 이끌고 있다. 또 루마니아 출신 마리아 얼리사벳 카프레스쿠 남서울대 조교수가 국제이사로 참여해, 영화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행사에는 주한 외국 대사관 및 공공·민간 단체가 다수 참여한다. (사)국제지도자연합, (재)국제평화문화교류재단, (재)세계피부미용협회, (사)한국어린이경찰대, 국제ESG진흥원, (사)한국아트&뷰티연합회, (사)대한문신사중앙회 등 총 100여 개 이상의 기관·단체가 공동 후원 및 협력하며 행사의 공신력을 더하고 있다. 미디어 파트너로는 서울미디어그룹(이뉴스투데이, 독서신문), ESN뉴스, 국제뉴스, 라이프방송, 아임뉴스 등 주요 언론사가 참여한다.
한편, 기업 협찬에는 (주)세븐마린, (주)파메어스, (주)모나리자에스엠, (주)대우패션그룹, (주)매일옥션, (주)더케이스타, 도영인터내셔널(주), (주)대한크리스탈글로벌 등 다양한 기업이 나서며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인천국제민속영화제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전통문화를 통해 세대와 국가, 문화를 잇는 다리로서 그 의미를 확장해가고 있다. 유튜브 생중계, 각종 전시, 공연, 체험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글로벌 민속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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