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방준희 기자
충청북도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이자 천년을 이어온 동양 최고의 돌다리인 진천 농다리를 테마로 한 '2025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지난 4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농다리·초평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놀랍게도 생김새가 다른 돌들이 어우러져 천년의 세월을 이겨낸 농다리의 특별한 가치를 재조명하며, 사람과 공존하는 다리의 의미를 되새기는 전통 역사 축제임을 시사했다.
진천군이 주최/주관하고 농다리축제추진위원회가 문의를 담당한 이번 축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입장료는 무료였지만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됐다. '살아서 농사 짓기 위해 건너고 죽어서는 꽃상여에 실려 건너는 사람과 공존하는 다리'라는 농다리의 깊은 의미를 축제를 통해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주요 프로그램 및 특징:
농다리 테마 프로그램: 농다리의 역사와 축조 방식, 그리고 농다리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제공된 정보에 없으나, 농다리 건너기, 농다리 해설 투어, 돌 쌓기 체험 등이 예상됨)
전통 문화 체험: 농다리가 지닌 전통적인 가치를 살려 다양한 전통 놀이, 공예, 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초평호 연계: 농다리 인근의 아름다운 초평호 일원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역사적 의미 부여: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농다리의 의미를 축제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전달하고,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역할을 했다.
이번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농다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축제를 통해 진천 농다리가 더욱 사랑받는 국가유산이자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문화광장/지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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