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가 지난 4월 25일(토) 경남 고성군 금봉산 및 당항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 대회는 생활 체육 등산동호인들의 최대 축제로, 등산동호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생활 체육 저변 확대 및 국민 건강 증진, 지역·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또한 전국 규모 종합 대회 참가를 통해 생활체육 선수 개개인의 명예와 성취감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 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 체육회, 대한 산악 연맹이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고성군이 후원했다. 전국 13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단 약 6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일반부(남녀 50세 이하, 남녀 60세 이하, 남녀 70세 이하, 남녀 71세 이상, 혼성 70세 이하, 혼성 71세 이상 등)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대회 코스를 이동하며 각 포스트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경기에 임했다. 각 구간에서는 등산 상식, 장비 점검, 이론 평가, 질문 및 행동, 복장,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규정 시간 내 완주한 팀을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은 전북 산악 연맹, 종합 준우승은 대구 산악 연맹, 종합 3위는 경남 산악 연맹이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ESG 기반 사업 운영도 함께 추진되어 참가자들은 산에서 쓰레기 줍기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며 친환경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관람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 행사도 마련됐다. 등산 사고 예방과 올바른 산행을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 매듭법, 노르딕워킹 교실 등 다양한 등산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대한 산악 연맹 조좌진 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운영을 넘어, 생활체육 등산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과 동호인 간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 체육 등산 참여가 확대되고, 동호인 간 교류 활성화와 함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공= 대한산악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