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은 4월 20일 창원시 진해구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2026년 인공지능(AI) 중점학교, 함께 여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디지털 소양을 키우기 위한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컴퓨팅 사고력은 컴퓨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처럼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고 논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인공지능 중점학교 49교의 관리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 확대와 내실화를 위한 학교 교육과정 중심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모든 학생이 컴퓨팅 사고력과 디지털·인공지능 소양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워크숍은 ▲2026년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 및 예산 집행 기준 안내 ▲운영 과제별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분임별 토의를 통한 학교 맞춤형 운영 방안 모색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육과정 기반 인공지능 수업 운영 방안과 교수·학습 방법 개발, 학생 참여형 인공지능 체험활동, 교과 연계 융합수업 설계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분임별 토의에서는 인공지능 중점학교 지원단이 촉진자로 참여해 각 학교 여건에 맞는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교내 연수와 학습 공동체 운영, 학생 동아리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도 함께 공유됐다.
경남교육청은 분임별 토의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해 학교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교육과정 기반 인공지능 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공지능 교육은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핵심 동력”이라며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인공지능 교육이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컴퓨팅 사고력과 디지털·인공지능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