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의 권리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행사가 순천에서 열렸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1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순천시장과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장애인 단체,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의 권리를 ‘특별한 권리’가 아닌 ‘당연한 일상’으로 인식하고, 지역사회 내 포용적 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장애인 인권 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순천시 23개 장애인 단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한 공동 퍼포먼스가 주목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펼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공동체 의식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복지관 측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장애인의 권리가 자연스럽게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