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서남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가 4월을 맞아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63개 이상의 유관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대상 ‘올인원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도형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봉사, 진로 체험, 교육,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의 자율성과 참여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이 4월 22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방안과 청소년 심리 이해를 중심으로 구성돼,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4월 30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는 호텔리어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하이! 호텔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직 출신 전문가가 참여해 연회 테이블 세팅과 소믈리에 체험 등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직업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4월 11일 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다家치 성교육’이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가 각각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받으며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과 가족 간 소통 증진을 도모한다.
청소년 주도 활동도 활발히 운영됐다. 시립금천청소년센터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천드론축구단 1기’가 출범해 드론 기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 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봉사 프로젝트 ‘나누계(春:봄)’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시립청소년드림센터는 환경봉사동아리 ‘그린드림’, 웹툰 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WEED’, 청년 기획단 ‘드림플래너’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잠재력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위기 예방 프로그램 ‘체크in드림’도 병행해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 서남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청소년 중심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