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은 4월 7일과 8일 양일간 동부권 교육연수원과 서부권 미래교육원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중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중학교 교감과 교육과정 및 자유학기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56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초등학교는 2024년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2026년에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에 적용된다.
연수에서는 ▲중학교 교육과정 주요 개정 내용 ▲학교자율시간 및 자유학기제 이해 ▲새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교육과정 및 나이스 편제 실제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학생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학교별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의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중학교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지원 체계를 가동할 것”이라며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경남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