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은 2026년 4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창원 진해 해군사관학교 및 군항 11부두 일대에서 개최된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하여, 자사가 보유한 최첨단 함정용 엔진과 통합 추진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종합적으로 선보이며 국내외 방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STX엔진은 해군 기뢰부설함인 MLS-II와 유도탄 고속함 PKG에 적용되는 1163 시리즈 주기용 엔진을 중심으로, 잠수함과 차기 호위함에 필수적인 4000 시리즈 발전기 엔진 모형을 전시하며 기술 노하우를 집중했다. 또한, 해양 감시 및 탐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예인음탐기체계(Towed Array Sonar System, TASS)와 해안감시레이더 등 해양감시장비도 함께 소개해 입체적인 방산 역량을 보여주었다.
기술 측면에서 STX엔진은 단순 부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추진체계, 전력 시스템, 감시체계를 포함하는 ‘토탈 솔루션’ 접근 방식을 취하며 방산 산업 내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다각적인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국내외 다양한 고객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통합 패키지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글로벌 방산 시장 확대와 지역 협력 강화
이러한 토탈 솔루션 전략은 최근 글로벌 방위산업 수출 시장에서 중요한 흐름인 ‘패키지형 수출’과 맞물려 큰 의미를 갖는다.
STX엔진은 기존에 필리핀과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고객에게 추진 기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공급하였으며, 최근에는 중남미와 중동 지역의 해군 함정 수출 사업에도 참여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상수 STX엔진 대표는 “이순신방위산업전은 첨단 기술의 실제 적용 현장과 해군 중심의 군항 도시인 진해의 특성, 그리고 해양이라는 전략적 환경이 어우러진 전시회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해군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방산 관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STX엔진만의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세계에 확고히 자리 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해양 방산시장 선도 위한 총체적 기술력과 수출 전략 집중 조명
STX엔진은 1976년 설립 이후 방위 산업용 엔진 메이커로서 입지를 다져 왔으며, 1977년 방위 산업체 인증 이후 육군 전차, 자주포, 해군 군함, 해양경찰 경비함 등에 채용되는 엔진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쌓아 왔다.
동시에 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유조선 등에 탑재되는 선박용 디젤 엔진과 육상 플랜트 엔진, 가스 엔진, 철도 차량 엔진 등 다양한 산업용 엔진 시장에도 진출하여 국내외 유럽, 아시아, 남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방산용 추진 기관 및 전력 시스템과 해양 감시 장비를 통합하는 ‘패키지형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STX엔진은 해양 방산 분야에서 기술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해외 수출 활성화와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 글로벌 방산 시장 확대 전략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처럼 STX엔진은 기술력과 수출 역량, 그리고 현장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 방산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꾸준한 성장과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