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과 함께 제주 관광의 새로운 상징으로 알로에가 떠오를까?”
제품·문화·철학 결합한 새로운 관광 브랜드 모델
제시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와 탐나라공화국(대표 강우현)은 2026년 4월 1일 제주에서 ‘기적의 언약’이라
명명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알로에를 기반으로 한 ‘불로초 관광상품’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상품 협력을 넘어, 제주 고유의 자연과 역사, 그리고 상상력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특히 고대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기 위해 제주로 보냈던 서복(徐福)의 전설과, 서귀포시 성읍에 위치한 김정문알로에 농장을 기반으로 ‘불로초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주형 건강·미용 브랜드 상품’을 관광 자원화할 계획이다.
김정문알로에는 1975년
창립 이후 알로에를 중심으로 건강·미용 분야를 개척해 온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제품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체험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브랜드 확장을 추진한다.
탐나라공화국 강우현 대표는 “진시황도 찾지 못한 불로초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제주 자연에서
길러진 알로에처럼 오늘의 삶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있다”라며, “늙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젊게 사는 방식’을 제안하는 것이
이번 언약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남이섬을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관광지로 성공시킨
인물로, 현재 제주 한림에서 탐나라공화국을 운영하고 있다.
'불로초의 섬', 제주도의 새로운 상징 자원으로 떠오르나?
이번 협력은 감귤 중심의 제주 농업·관광 구조를 넘어, 알로에를 새로운 상징 자원으로 육성하려는 시도로도
주목받고 있다. 양측은 향후 ▲불로초 테마 체험 프로그램 ▲알로에 기반 관광 상품 ▲문화·교육
콘텐츠 ▲브랜드 공간 조성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제주 관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제주 삶의 '소비에서
경험 방식으로' 전환하는 신관광 모델 제시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품 협업을 넘어, 제주 관광의 구조를 재해석하는 시도로 평가된다. 감귤이 제주 경제의 ‘먹는 산업’으로 지역을 성장시켰다면, 알로에는 건강과 경험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가치로 확장될 가능성을 지닌다. 이에 대해 양측은 “감귤이 제주를 먹여 살렸다면, 알로에는 제주를 다시 젊게 만든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제주 관광이 기존 소비 중심에서 삶의 방식과 경험 중심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불로초 개념에 대해 “불로초는 신화가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라는 해석을 제시하며, 건강과 일상 속 실천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철학을 제안했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상품 판매 중심 구조를 넘어 “제품이 아닌 경험을 파는 관광으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제주 관광의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하는 시도로 주목된다.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제품과 공간, 기업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협력 모델”이라며 “알로에의 본질적 가치에 상상력과 창의성을 더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문알로에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https://cureoffici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