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혁신 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ICT 창의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시작 이후 지금까지 약 3200개 정보통신 분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센드버드’, ‘뤼이드’, ‘리벨리온’ 등 유니콘 기업이 배출됐으며, ‘로킷헬스케어’, ‘노타’ 등 코스닥 상장기업도 다수 탄생했다.
올해 GDIN은 AI와 정보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 기술을 보유한 약 70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창업 지원사업과 달리 업력 제한을 두지 않아, 해외 진출 의지와 기술 경쟁력을 갖춘 비상장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참여 신청은 9월까지 수시로 접수하며, 매월 서류 평가와 온라인 발표 등 총 3단계 심사를 거쳐 참여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특허·회계 분야 전문 컨설팅이 제공되며, 글로벌 기술 전시회 참가와 글로벌 IR 기회도 지원된다.
김종갑 GDIN 대표는 “인공지능과 로봇 등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모집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GDIN 사업운영팀(ict@gdinfoundation.com)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GDIN은 2013년 설립 이후 전 세계 투자기관과 협력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왔으며, 2만3000건 이상의 해외 진출 컨설팅과 1400여 건의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160여 건의 해외 법인 설립을 지원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gdinfoundati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