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경산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30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을 열었다.
이번 상담회는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산지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산사무소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세무, 경영·마케팅, 보증,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분야별 전문가 5명이 참여해 개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경산시는 사전 접수를 통해 도·소매업과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약 40건의 상담 신청을 받았으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 접수가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상담 이후에도 필요 시 관련 기관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이어가 실질적인 경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최근 중동 지역 분쟁 등 국제 정세 불안과 경기 침체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대응해 체감도 높은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을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