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 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을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과 청년을 연결해 실무 중심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경력직 같은 신입’을 선호하는 채용 흐름에 대응해 현장 중심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인력 수요와 청년 취업을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인턴십은 지역기업과 청년 간 연결을 강화하는 시범 모델로, 도내 취업 지원 인프라를 청년에게 개방하고 전공 기반 매칭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은 실무 경험을 쌓아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나아가 정규직 전환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고용 선순환 구조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제조업 르네상스’ 정책과 연계해 제조업 분야 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며, 기술력을 갖춘 도내 5인 이상 기업을 중심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참여기업에는 청년 인턴 1인당 월 최대 160만 원의 인건비가 지원되며, 3개월 기준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 교육을 위한 멘토 운영비도 별도로 제공된다. 참여 청년에게는 산업기사 이상 국가기술자격 취득 시 최대 30만 원의 자격 취득 지원금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9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남부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청년 고용 확대와 지역 정착을 동시에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