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2026 대한민국 존경받는 의료대상(Korea's Prestigious Medical Awards, KPMA)'이 예비후보 응모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시상식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우수 병원과 의료인, 헬스케어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관 및 운영사인 오픈엑스 측은 "정보 과잉 환경에서 환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병원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국내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시상 부문은 상급종합병원·전문병원·치과·한방·요양병원 등을 포괄하는 의료기관 부문, 명의 및 공로상을 수여하는 개인 부문, 바이오헬스·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헬스케어 기업 부문 등 3개로 구성된다.
심사는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진료 전문성과 환자 안전 시스템을 평가하는 '의료의 질 및 안전성'에 40%의 최고 배점이 부여된다. 환자와의 소통과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하는 '환자 중심성'은 30%를 차지한다. '혁신성 및 발전 가능성'과 '사회적 기여 및 공공성'은 각각 15%씩 반영된다. 의료기관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환자 신뢰 확보가 병원 경영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면서 객관적 평가 지표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2023년 동아일보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에서는 가천대 길병원(심뇌혈관센터),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암치유센터), 인하대병원(중환자 치료), 화순전남대학교병원(암 수술) 등 종합병원과 함께 강남제이에스병원, 기쁨병원, 신세계서울병원, 밝은성모안과, 황원준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전문 병·의원이 수상했다. 개인 공로상 부문에서는 실로암안과병원 김선태 병원장이 보건의료 공로상을 받았다. 헬스케어 기업 부문으로는 레이델코리아, 메디트리(건강기능식품), 메디허브, 프로큐라티오(의료기기 및 산업)가 선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오픈엑스의 온라인 통합 플랫폼 '오픈어워즈(open-awards.com)'를 통해 예비후보 신청을 접수한다.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심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접수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오픈엑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헌신해 온 우수 병·의원들의 경합이 예상된다"며 "대한민국 건강 생태계를 이끌어 갈 의료 브랜드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및 접수는 오픈어워즈 홈페이지(open-awards.com) 또는 운영 사무국(1688-7958)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