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도가 자기방어와 근력 강화는 물론 정신 수양에 탁월한 운동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압도적인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여성 지도자 2인이 직접 지도하는 ‘한체대 에이스 유도관’이 화제다.

■ ‘중학교 때 이미 국가대표 발탁’ 실전 역량 갖춘 ‘자매 지도자’의 전문성
한체대 에이스 유도관을 이끄는 진하나·진유나 관장은 유도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전 국가대표 출신이자 자매 사이다. 특히 진하나 관장은 유도 유망주들의 꿈인 중학교 시절 국가대표 선발전권을 거머쥐며, 어린 나이에 태극마크를 획득한 ‘전 국가대표’ 출신이다. 마산대학교 유도부 창단 멤버이자 졸업생으로서 지도자로 전향한 뒤, 탁월한 육성 능력을 인정받아 수많은 지도자상을 휩쓸며 ‘준비된 지도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함께 도장을 이끄는 진유나 관장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요람인 한국체육대학교(한체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며 대한민국 유도의 위상을 높였으며, 선수 시절 부산북구청, 경남도청, 포항시청, 대구체육회 등 국내 최고의 실업팀 소속으로 활약하며 실전 감각을 다졌다.
■ 세계 정상 ‘김하윤’, ‘이준성’ 등 현역 국가대표 배출의 요람
지도자로서의 역량은 그들이 길러낸 제자들의 면면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진하나·진유나 관장은 현재 대한민국 유도계의 핵심 전력들을 배출하며 ‘국가대표 제조기’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김하윤 선수(안산시청):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파리 올림픽 동메달 등 여자 유도 중량급의 세계 최강자.- 이준성 선수(경남도청): 전국체전 및 회장기 유도대회 우승을 거머쥔 국가대표 주역.
- 이경하 선수(제주도청):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금메달 및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을 차지한 차세대 간판.
이처럼 국가대표팀에서 맹활약 중인 제자들을 육성한 최신 훈련법과 기술적 노하우는 도장을 찾는 일반 관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수되고 있다.
■ 90평대 대규모 시설서 펼쳐지는 전 연령 맞춤 교육
도장 시설 또한 서울 내 유도관 중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한다. 90평대의 넓은 전용 수련장은 수련생들이 부상 우려 없이 마음껏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수업은 유아 및 어린이들의 기초 체력과 예절 교육부터 중·고등부의 입시 유도, 성인들의 다이어트 및 실전 호신술까지 세밀하게 분화되어 있다. 단순히 힘을 쓰는 운동을 넘어, 여성 지도자 특유의 섬세함으로 각 관원의 신체 조건에 맞는 ‘맞춤형 기술’을 지도하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한체대 에이스 유도관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받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엘리트 유도의 전문성과 생활체육의 즐거움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