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과 EDM을 결합한 가족 음악극 ‘테디의 비트(Teddy’s Beat)’가 서울 공연의 호평을 바탕으로 대구 무대에 오른다.
공연 제작에 참여한 전문 음악제작사 포에밍뮤직은 이번 작품의 음악 전반을 총괄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공연은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앞서 ‘테디의 비트’는 지난 3월 7~8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성동문화회관)에서 초연돼 가족 단위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테디의 비트’는 클래식을 사랑하는 ‘마에스트로 베어’와 EDM에 빠진 ‘DJ 믹스 베어’가 펼치는 음악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서로 다른 장르를 고수하던 두 캐릭터는 점차 상대의 음악을 이해하게 되고, 결국 클래식과 EDM이 결합된 새로운 음악을 완성해 나간다. 작품은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를 이루는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가족 관객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포에밍뮤직의 음악적 역량이 두드러진다. 정통 클래식 선율과 현대적인 EDM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결합해 이질감을 줄이고,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어린이 관객에게는 흥미로운 청각적 경험을, 성인 관객에게는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제공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연은 4월 4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러닝타임은 약 70분이며,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