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마친 이후의 몸은 일반적인 상태와 달라 운동 접근이 더욱 중요해진다. 통증이 줄었다고 같은 강도의 운동을 반복하면 회복되지 않은 부위에 부담이 다시 쌓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현재의 몸 상태와 사용 패턴을 꼼꼼히 반영한 운동은 재손상을 막고 회복 속도를 안정적으로 높이는 역할을 한다. 재활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운동의 양보다 지금 내 몸에 맞는 기준을 먼저 세우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하여 세종시 ‘노페인바디 PT' 정선진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 [노페인바디 PT] 정선진 원장 |
Q. 귀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안녕하세요 노페인바디 원장 정선진입니다.
노페인바디는 불편감으로 인해 운동과 일상이 반복해서 중단되는 분들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운동량을 늘리거나 강도를 높이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의 몸 상태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불편함이 왜 반복되는지를 알고 그에 맞는 운동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한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해야 비로소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몸의 상태를 정확히 짚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는 공간으로 노페인바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귀사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노페인바디의 주요 프로그램은 불편감의 원인을 확인하고 회복 방향을 정리하는 1대 1 관리 레슨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체형과 움직임 분석을 통해 현재 몸의 사용 패턴을 살펴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상태에 맞는 관리 방향을 설정합니다.
특히 스트레칭 보조와 움직임 조정, 일상 속 관리 루틴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운동을 많이 하는 데 초점을 두지 않고, 몸이 다시 불편해지지 않게 사용하는 기준을 이해하도록 안내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휴식이 필요한 근육에는 스포츠 케어를 통해 회복을 돕고, 운동이 필요한 부위에는 해당 부위에 맞는 움직임과 운동을 제시해 균형 있는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Q. 귀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운동을 지도한 지 어느덧 14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몸의 불편함이 너무 커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와 주신 분들을 많이 만나왔습니다. 그런 분들의 불편감이 점차 해소되고 일상이 편안해지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었다는 점이 늘 큰 의미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회복을 경험하신 분들이 지인들에게 저를 소개해 주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 순간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단순한 운동 지도가 아니라 삶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역할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 ▲ [노페인바디 PT] 재활 프로그램 현장 |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단기간의 확장보다는 지역 안에서 신뢰받는 관리 공간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송보건복지부 인재원 강의와 청주교육지원청 대안교육 출강과 더불어 노인대상 낙상방지교육 강연 등, 봉사활동 통해 노페인바디의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강연과 진실된 레슨으로, 노페인바디에 오시는 분들에게 바른 몸을 만들어드리고 신뢰 받는 공간으로 성장하고자합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치료는 병원에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치료 이후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어떤 스트레칭이 필요한지 막막해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노페인바디는 그런 분들께 현재 몸 상태에 맞는 운동과 필요한 스트레칭을 명확하게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치료 이후의 과정이 불안이 아닌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반드시 더 편한 몸을 만들어 드리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