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김주상이 집필한 ‘음악인 지침서’가 지난 12일 좋은땅 출판사를 통해 출간됐다. 이 책은 음악을 전공한 뒤 사회에 진출한 음악가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다양한 활동 방향을 소개한 안내서다.
김주상은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취득한 피아니스트로, 국제 콩쿠르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2024년 첫 저서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를 출간하며 음악 전공자의 진로 문제를 다룬 책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독일 음대 유학 가이드북’, ‘클래식 음악 레이블 운영 가이드’ 등을 통해 음악 교육 환경과 음악 산업에 대한 경험을 정리해 왔다.
이번 ‘음악인 지침서’는 이러한 이전 저작의 내용을 바탕으로 음악인의 진로와 활동 영역을 보다 폭넓게 다룬 것이 특징이다. 책에는 음악인의 자기계발, 예술단체 설립과 운영, 세무 및 재정 관리, 예술 분야 창업과 기업가정신 등 실제 음악 활동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가 포함됐다.
출판사 측은 “음악 전공 학생과 젊은 음악가들이 진로를 고민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안내서를 목표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음악인 지침서’는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