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오는 11월 15일 오전 10시, 부천시립상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96회 도서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의 저자이자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인 신종호 교수가 초청돼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문해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신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AI 시대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문해력을 강조하며, 독서 습관이 사고력·창의력·자기주도 학습 능력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독서 지도 방법과 구체적인 전략도 함께 제시한다.
신종호 교수는 문해력, 학습심리, 교육평가 분야의 국내 대표 전문가로, 한국교육심리학회 등 학술단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으며, 주요 저서로는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 『공부머리 독서법』 등이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학부모들에게 자녀 독서 지도의 방향을 제시하고, 도서관이 시민의 평생교육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들이 폭넓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부천시민 12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