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오는 11월 21일까지 ‘2025 부천 캠퍼스 컵 숏폼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회용품 없는 대학 문화를 조성하고 다회용 컵 사용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캠퍼스 컵’ 사업이 운영 중인 가톨릭대학교,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등 부천 지역 4개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참여자는 ‘캠퍼스 컵’을 주제로 1분 3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을 자유롭게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출품 방법은 개인 SNS에 영상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부천 #캠퍼스컵 #탄소중립 등)를 게시한 뒤, 해당 게시물의 주소(URL)를 기재한 신청서를 각 대학의 ‘캠퍼스 컵’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대학별 1차 심사와 부천시의 2차 심사를 거쳐 총 12편이 최종 선정된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1팀 100만 원 △우수상 1팀 60만 원 △장려상 2팀 각 30만 원 △노력상 8팀 각 1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게 된다. 결과는 12월 중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젊은 세대의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가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길 기대한다”며 “캠퍼스 컵과 텀블러 사용이 대학을 넘어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청년층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대학가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을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